가수 윤하가 트위터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 윤하 트위터
▲ 세월호 침몰 사고, 윤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하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윤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일매일 라디오를 통해 만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온 국민이 슬픔을 나누고 있는 만큼 서로를 위로하고 재정비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2일 YTN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세월호에서 희생자 4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91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211명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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