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이 방송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 SBS 제공
▲ 신의 선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신의 선물'이 방송 콘텐츠 파워지수에서 '기황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1일 CJ E&M 콘텐츠파워 지수(CPI)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7~13일) 콘텐츠 파워지수를 집계한 결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1위를 기록했다. 앞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4주 연속 CPI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신의 선물'의 뒤를 이은 콘텐츠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가 차지했다.
CPI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근거해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행동에 기반해 측정하는 새로운 콘텐츠 영향력 평가 시스템으로 뉴스구독 순위, 직접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합산하며 지상파 3사와 CJ E&M 채널 등을 대상으로 측정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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