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가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 더 잭키찬그룹코리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성룡돌' JJCC(더블JC)를 향한 해외 러브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 달 데뷔곡 '첨엔 다 그래'를 발표하고 K-POP 무대에 첫 선을 보인 JJCC가 해외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섭외 1순위 아이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JJCC는 K-POP 팬들의 수요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남미 브라질의 K-POP 전문 채널 'Korea O'에서 대규모로 기획중인 'K-POP WORLD FESTIVAL'에 공식 섭외 요청을 받았다. 이와 함께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각종 방송 및 공연 섭외 요청이 쏟아지는 등 월드돌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은 물론 중국 본사에서도 해외 음악 관계자들의 섭외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세계적인 스타 성룡이 직접 키워낸 K-POP가수라는 남다른 배경과 더불어, 신인답지 않은 발군의 음악성이 해외 팬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현지 관계자들의 평가다"고 덧붙였다.
한편 JJCC는 지난달 24일 데뷔곡 '첨엔 다 그래' 발표 이후 중국 내 유명 동영상 커뮤니티 '이이치이'에서 2NE1, 소녀시대, 비 등을 제치고 K-POP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는 물론 멕시코, 페루, 베네수엘라 등 북중미에 이르기까지 각 나라 및 대륙별 팬 페이지가 꾸준히 개설되는 등 전 세계 각지로 팬덤을 넓혀나가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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