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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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나르샤 재등장, 엄정화에게 침까지 뱉어

기사입력 2014.04.16 01:10 / 기사수정 2014.04.16 01:14

임수연 기자
'마녀의 연애' 나르샤가 엄정화에게 침을 뱉었다 ⓒ 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마녀의 연애' 나르샤가 엄정화에게 침을 뱉었다 ⓒ 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 마녀의 연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의 연애'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재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 2회에서는 반지연(엄정화 분)이 엄마의 성화에 점집을 방문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반지연은 점집에 들어선 뒤 "사이비 냄새가 팍팍 나네"라며 인상을 찌푸렸고, 점쟁이(나르샤 분)는 그녀를 보자마자 "왜 인생을 그따위로 살았어?"라고 침을 뱉었다.

이어 점쟁이는 반지연에게 재수 옴 붙은 인생을 떨어내려면 등을 맞아야한다라고 주장했고, 반지연은 엄마의 눈물에 결국 서른 대가 넘는 매를 맞았다.

특히 극중 점쟁이 역할을 맡았던 나르샤는 천연덕스러운 점쟁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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