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나르샤가 엄정화에게 침을 뱉었다 ⓒ 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416/1397577252617.jpg)
'마녀의 연애' 나르샤가 엄정화에게 침을 뱉었다 ⓒ 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 마녀의 연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의 연애'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재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 2회에서는 반지연(엄정화 분)이 엄마의 성화에 점집을 방문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반지연은 점집에 들어선 뒤 "사이비 냄새가 팍팍 나네"라며 인상을 찌푸렸고, 점쟁이(나르샤 분)는 그녀를 보자마자 "왜 인생을 그따위로 살았어?"라고 침을 뱉었다.
이어 점쟁이는 반지연에게 재수 옴 붙은 인생을 떨어내려면 등을 맞아야한다라고 주장했고, 반지연은 엄마의 눈물에 결국 서른 대가 넘는 매를 맞았다.
특히 극중 점쟁이 역할을 맡았던 나르샤는 천연덕스러운 점쟁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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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