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합류했다.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합류한다.
15일 KBS 관계자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간의 조건'은 지난달 30일 방송으로 1기 출연자들의 방송분을 모두 마쳤다. 1기 멤버로는 김준호와 김준현, 박성호, 정태호, 허경환, 양상국이 호흡을 맞췄고 2기로는 기존 멤버였던 김준호, 김준현을 포함해 김기리 등이 새롭게 합류를 알렸다.
조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인간의 조건'은 오는 17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인의 필수조건을 하나씩 빼는 체험을 통해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조건에 대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2기 멤버들이 참여한 '인간의 조건'은 오는 5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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