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주)비락고 함께 '사랑의 도시락' 적립 협약식을 진행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15일 홈경기를 맞아 ㈜비락과 함께하는 ‘사랑의 도시락’ 적립 협약식을 진행한다.
올시즌 신설된 ‘사랑의 도시락’ 적립 행사는 롯데자이언츠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며, 손아섭의 안타 1개당 라면밥 10박스를 적립하는 내용이다.
적립 사항은 시즌 종료후 부산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며, 손아섭의 지난해 안타기록 (172개)으로 환산하면 1,720박스가 적립된다.
한편, 협약식은 이 날 오후 6시 10분 사직구장 인터뷰실에서 롯데자이언츠 최하진 대표이사와 ㈜비락 최성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sports@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