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가 침범벅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 SBS 제공](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414/1397445080491.jpg)
'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가 침범벅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오마베' 리키김의 아들 12개월 태오가 '애교 태오'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4살 태린, 12개월 태오의 방해 때문에 쉽지 않은 리키김-류승주 부부의 로맨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평소 보이는 곳마다 등반하는 본능으로 리키김과 류승주의 시선을 빼앗은 '힘태오'는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격한 애정 표현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결혼생활 5년 만에 부부의 로맨스 회복을 위해 요가센터를 찾았다. 두 사람이 함께 요가를 하는 모습은 12개월 태오까지도 질투했을 정도.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모습을 보다 참지 못한 태오가 로맨스의 방해꾼으로 나섰다. 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엄마, 아빠를 향한 침범벅 뽀뽀세례로 두 사람을 방해한 것. 태오의 격정적인 뽀뽀에 류승주는 물론 태린이와 리키김조차도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는 후문이다.
12개월 태오의 격정적인 뽀뽀세례는 16일 밤 11시 10분 '오마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