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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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안정환 셀프디스, "왕년에 테리우스였는데…"

기사입력 2014.04.13 17:18 / 기사수정 2014.04.13 17:18

민하나 기자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윤민수 안정환 ⓒ MBC 방송화면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윤민수 안정환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아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떠나는 서프라이즈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을 강하게 키우고 싶다며 힘든 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윤민수 가족과 한 팀이 되어 경상북도 울진으로 떠났다.

두 사람은 강가에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 옷을 갈아 입으며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안정환은 윤민수에게 "나는 왕년에 테리우스였다"며 자조했다.

이어 안정환은 망치를 들고 "반지의 제왕이 아니라 망치의 제왕"이라며 셀프 디스를 했다. 이에 윤민수는 안정환을 보며 "슈퍼 마리오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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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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