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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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우영·박세영, 손잡고 어깨 감싸고 '수줍'

기사입력 2014.04.12 17:53 / 기사수정 2014.04.12 17:53

우영과 박세영이 수줍은 스킨십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우영과 박세영이 수줍은 스킨십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우리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영과 박세영이 수줍은 스킨십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의 놀이공원&부산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세영은 놀이공원에서 우영에게 함께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가 있다며 50m 상공에서 고공 낙하하는 놀이기구를 타자고 제안했다.

50m 위에서 떨어진 두 사람은 구호를 외치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놀이기구를 즐겼다. 놀이기구를 타고 내려온 우영은 박세영에게 "놀이기구를 탔으니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달라"고 말했다.

우영이 원한 것은 손잡고 걷기였다. 박세영은 자신을 위해 용기를 내준 우영을 위해 아직 어색하지만 손잡기를 허락했다. 우영은 박세영의 손을 꽉 잡고 놀이공원으로 거닐었다. 우영과 박세영은 공식적인 첫 손잡기에 서로 수줍어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우영의 고향인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우영은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겉옷을 벗어 박세영에게 벗어 걸쳐주더니 슬쩍 어깨에 손을 올렸다. 박세영은 우영의 어깨동무에 발그레한 얼굴로 쑥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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