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모델 강시내와 열애 중이다. ⓒ 엑스포츠뉴스 DB
▲ 신동 강시내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모델 강시내와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신동과 강시내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됐다. 최근 가까워진 사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신동과 강시내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점 서점 내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책을 골라주고 의류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팔짱을 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잘 어울린다", "요즘 SM엔터테인먼트에 봄날이 찾아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동은 과거 방송을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과의 교제 사실을 공공연히 밝혔으나 지난해 결별했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전 연인에 대한 소식을 궁금해 했고, 안타깝다는 의견을 온라인 상에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신동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1집 앨범 'SuperJunior 05'으로 데뷔해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또한 화려한 입담으로 라디오 DJ, 방송MC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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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