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57
연예

백지영·휘성·거미 등 하이포 응원 나서…5월 싱글 발표

기사입력 2014.04.11 08:11 / 기사수정 2014.04.11 08:12

한인구 기자
백지영, 휘성, 거미, 이시영 등이 성공적인 데뷔를 한 하이포를 응원했다 ⓒ 포츈엔터테인먼트
백지영, 휘성, 거미, 이시영 등이 성공적인 데뷔를 한 하이포를 응원했다 ⓒ 포츈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이유와의 듀엣곡 '봄 사랑 벚꽃 말고'로 가요계에 데뷔해 10대 음원사이트를 접수한 4인조 남성 그룹 '하이포(High4)'가 최강 인맥을 인증하고 나섰다.

하이포는 자신들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전부터 하이포와 인연이 깊은 연예계 선배들의 든든한 응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가수 백지영은 "연습생 시절부터 다재다능하고 아름다운 색깔을 갖은 실력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제 동생들이 이번에 좋은 음악을 공개하게 됐다"고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하이포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당부했다.

또 가수 휘성은 "하이포는 제가 너무 눈여겨보아왔던 동생들입니다. 아껴왔던 동생들이 '봄 사랑 벚꽃말고'로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대박칠거 같다. 차트 올킬 하이포, 많이 사랑해달라"고 축복어린 멘트로 애정을 전했다.

가수 거미도 "연습생시절부터 지켜봐왔는데 열심히 노력했고 실력있고, 멤버들 각자가 개성있고 매력이 넘치는 친구들"이라며 애정 어린 말들로 하이포를 자세히 소개했고, 가수 박정현도 "개인적으로 정말 굉장히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이포의 뮤직 비디오 촬영장까지 직접 방문에 멤버들을 격려한 가수 하동균은 "연습생시절부터 알던 친구들이고, 정이 많이 들었던 친구들이라 걱정도 되고 해서 응원차 방문했다"고 밝히며 이들의 노래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배우 이시영까지 하이포를 응원하고 나서서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실력파 동생들인 하이포가 데뷔했는데 어린 줄만 알았던 친구들이 어느새 남자가 되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데뷔를 하게 되었다.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이되는데 '봄 사랑 벚꽃말고' 많이 사랑해달라며"며 하이포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하이포는 김성구(보컬), 백명한(보컬), 알렉스(랩), 임영준(랩)으로 구성된 힙합 베이스의 4인조 남성 그룹으로, 멤버당 2년에서 최대 7년까지 긴 연습 기간을 거쳤으며, 멤버 전원이 춤,랩은 물론 송라이팅까지 가능한 실력파로 알려졌다. 이들은 5월 단독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