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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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네티즌 "너무 짠 거 아니야?" 궁금

기사입력 2014.04.09 15:21 / 기사수정 2014.04.09 15:21

대중문화부 기자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 엠넷 '비틀즈코드' 방송화면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 엠넷 '비틀즈코드' 방송화면


▲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프터스쿨의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수입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3D'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 레이나, 리지가 출연했다. 첫 정산에 받았던 수입을 여과없이 공개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수입에 대한 질문에 "6개월마다 활동 수입 정산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장동민이 "6개월마다 정산받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묻자, 레이나는 "그래서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첫 정산을 묻는 질문에 레이나는 "700만원 정도 받았다"고 답했고, 나나와 리지는 "100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너무 짠 거 아닌가?",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첫 정산만 계산한 거겠지?",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일반 회사원보다 못 버는 거 아닌가" 등 의문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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