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애프터스쿨 멤버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 Mnet '비틀즈코드3D'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렌지캬라멜 나나, 리지, 레이나가 애프터스쿨 언니들과의 생활에 관해 언급했다.
오렌지캬라멜은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에게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면 어느 쪽을 가겠느냐고 물었다.
이와 관련해 나나는 "애프터스쿨 언니들이 아무리 편해도 나이 차이가 있어서 살짝 눈치를 보게 된다. 주문할 때도 '언니 먼저' 이런 게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레이나는 "편하고 친하게 지내지만 우리가 먼저 나서서 얘기하는 게 어려운 부분이 있다. 과거 억울해서 얘기하다 상황이 더 안 좋아진 경우도 있다. 규율이 엄격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많이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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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