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마스가 한국 내한 공연 소감을 전했다. ⓒ 액세스 이엔티
▲ 브루노 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적인 팝가수 브루노마스가 한국 내한 공연 소감을 전했다.
8일 브루노마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태껏 가장 큰 함성을 질러준 관중이었다. 고마워요 한국!(That was one of the loudest crowds ever. Thanks Korea!)"라는 글로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브루노마스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1만 3,000여 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90여 분간 진행됐다.
한편 브루노마스는 지난 2010년 데뷔 앨범 '두-왑스 앤드 훌리건스(Doo-Wops & Hooligans)'와 2집 '언오서독스 주크박스(Unorthodox Jukebox)'로 1100만 장이 넘는 판매기록을 보유한 세계적인 팝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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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