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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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조진웅, 서재인과 재회했지만 '안타까운 죽음'

기사입력 2014.04.08 23:41 / 기사수정 2014.04.08 23:41

추민영 기자
조진웅이 칼에 찔려 사망했다. ⓒ KBS 방송화면
조진웅이 칼에 찔려 사망했다. ⓒ KBS 방송화면


▲ 태양은 가득히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조진웅이 칼에 찔려 사망했다.

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16회에서는 박강재(조진웅 분)가 신필도(장원중)에 의해 처참한 최후를 맞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강재는 정세로(윤계상)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자신이 배신 당한 것을 알게 된 신필도가 강재를 가만 둘리가 없었다. 필도는 강재를 강변으로 불러냈다. 이어 차안에서 강재에게 칼을 휘둘렀다.

그 결과 강재는 사망했다. 다만 강재는 죽기 전, 세로에게 전화를 걸어 "여기 올 필요 없다"면서 "형이 다 정리했다. 형이 미안하다. 많이 고마웠다. 너 여기 안와도 돼. 오늘 좀 쉬자"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재인에게는 미쳐 전화를 걸지 못했다. 당시 재인은 강재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상황. 때문에 더욱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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