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소개한 4월 도심여행지.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 4월 도심여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관광공사가 4월 도심여행지를 테마별로 소개했다.
8일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을 비롯해 충청도와 경상도 등 전국 각지의 도심여행지 6곳을 선정해 테마별로 소개했다.
서울에서는 중구 을지로 7가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까지 이어지는 길거리가 소개됐다.
수도권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쉽게 갈 수 있는 충남 천안의 미나릿길 골목 벽화마을도 이색적인 명소다. 경남 마산에 위치한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과 창동예술촌은 걷기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이밖에도 삼봉 정도전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 '정도전의 서울 집'과 전남 나주의 '정도전 유배지', 서울 양재동의 '화훼시장' 등도 따듯한 4월의 봄날을 맞이하기 좋은 도심여행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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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