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저품격 MC들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를 차지한 고품격 비주얼 나나가 만난다.
9일 방송되는 Mnet '음담패설' 4화에서는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1일 MC로 출연한다. 4화 주제인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월드스타 싸이 중 누가 더 대단한가요?'를 놓고 MC들이 독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지난 3일 진행된 '음담패설' 4화 녹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MC 김구라, 유세윤, 이상민, 이단옆차기와 함께 1일 MC로 나선 나나가 뚫어뻥을 들고 있다. 김구라와 이단옆차기와 확연히 차이가 나는 나나의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는 '서태지VS 싸이'를 두고 진정한 음악 강자를 가리기 위한 MC들의 격한 토론이 이어졌다. 서태지와 싸이의 수입 분석부터 음악적 특색의 비교까지 MC들은 서태지와 싸이를 놓고 의견이 갈렸다.
한편 '음담패설' 4화는 오는 9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음담패설 ⓒ Mnet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