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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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등판일 또 연기…9일 그윈넷전 출전

기사입력 2014.04.08 09:56 / 기사수정 2014.04.08 10:28

나유리 기자
윤석민의 마이너리그 데뷔 등판일이 또 연기됐다. 사진 ⓒ 볼티모어 오리올스
윤석민의 마이너리그 데뷔 등판일이 또 연기됐다. 사진 ⓒ 볼티모어 오리올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트리플A에서 메이저리그 진입 기회를 엿보고 있는 투수 윤석민(28)의 등판 일정이 연기됐다.

현재 윤석민이 뛰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는 당초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위치한 하버 파크에서 애들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그윈넷 브레이브스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로 예고된 투수는 윤석민이었다. 노포크와 그윈넷의 경기는 윤석민의 마이너리그 데뷔전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순연되며 등판 일정이 하루 밀렸다.

윤석민은 다음날인 9일 그윈넷을 상대로 등판한다. 상대팀 선발 투수는 가빈 플로이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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