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첸 티저 공개, 누리꾼 "벌써부터 심장폭발"

▲ 엑소 백현 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가 백현, 첸의 티저 이미지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엑소는 7일 엑소-K 백현과 엑소-M 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엑소는 지난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컨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왔다.

특히, 엑소는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거울에 투영된 모습과 강렬한 컬러감이 어우러진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멤버 각각의 개성을 드러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새롭게 선보일 앨범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또한 2013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엑소는 이번에 엑소-K, 엑소-M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하는데다 데뷔곡 'MAMA'부터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까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켜 왔다.

엑소 백현, 첸의 티저 이미지 공개로 전 멤버의 변신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들 더 남자다워졌다", "진짜 멋있다", "어떻게 하나같이 다들 잘생겼을까"라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새 앨범 너무 기대된다", "무대에서의 또 다른 카리스마 벌써부터 심장폭발"이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을 알리는 'EXO 컴백쇼'를 개최하며, 이번 컴백쇼 관람 응모는 9일까지 삼성뮤직을 통해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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