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 tvN 방송화면
▲ 꽃보다 할배 이서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스페인 경찰의 교통 단속에 걸리자 쿨한 반응을 보였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세비야 숙소에 도착한 '꽃보다 할배' 4인방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은 차를 주차하기 위해 주차장을 찾던 중 스페인 현지 경찰의 단속에 걸려 국제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게 됐다.
현지 경찰은 이서진에 주의를 주는 듯 이런 저런 설명을 했으나 스페인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이서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아듣는 척 가까스로 넘겼다.
이후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뭐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잡았다. 계속 나한테 뭐라고 하는데 알게 뭐야 못 알아듣는데. 딱지 끊을 거면 끊고 보내줄 거면 보내주겠지 어차피 둘 중 하나니까 나는 가만히 있었지"라며 쿨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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