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글의 법칙 온유 ⓒ SBS '정글의 법칙' 캡처
▲ 정글의 법칙 온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정글의 법칙'이 샤이니 온유의 활약으로 금요일 심야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은 14.0%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3.1%)보다 0.9%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온유는 남다른 식성을 보여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병만족 모두 못 먹겠다며 혀를 내두른 코코넛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글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온유는 음식을 준비해준 병만족을 위해 일부러 먹어준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나는 솔직한 것을 좋아한다"며 "짰다. 그런데 먹을 게 없으니까 먹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사남일녀'는 4.3%, KBS2 '미스터 피터팬'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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