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스페인 경찰에게 잡혔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세비야 숙소에 도착한 꽃보다 할배 4인방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은 자를 주차하기 위해 주차장을 찾던 중 경찰에게 잡혔고, 국제 운전면허증을 제시 했다.
이에 경찰은 이서진의 국제면허증을 들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이서진은 무슨 말인지 몰라 어리둥절해 했다.
다시 돌아온 경찰은 이서진에게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무언가 말했고, 이서진은 열심히 알아 듣는 척했다.
이서진은 이후 담당 VJ에게 "아까 왜 날 잡았을까? 어짜피 국제 면허는 딱지를 안 끊는다"라고 이유를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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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