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파니 닉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측이 2PM 닉쿤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 중이 맞다"라며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조심스레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2PM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닉쿤과 티파니가 오랜 친구였다. 최근에 서로 가까워졌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인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맙소사",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멘붕이다",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정말 오래 전부터 만난 건가",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소녀시대 3번째 공개연애다",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이제 티파니 보내줘야 되는구나"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정말 축하한다",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그야말로 선남선녀",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진짜 잘 어울린다",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앞으로 더 조심스럽겠다",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그래도 소녀시대 2PM 응원한다",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이상한 소리에 휘둘리지 말고 둘이 예쁜 사랑하길"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의 데뷔 앨범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Mr.Mr.'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월 개최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 중이다.
닉쿤은 2008년 데뷔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PM은 2014 아레나 투어를 마치고 국내외에서 개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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