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열애 인정, 네티즌 "연예인이 저 정도 좋아하면 어떤 여자일까"

▲ 진구 열애 인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구의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3일 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진구가 4세 연하 회사원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 사귄 지 3~4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진구의 연인은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짝사랑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관계자는 "방송에서 언급된 여성이 맞다"고 전했다.

'진구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구 열애 인정, '무도' 보고 잘 되길 바랐는데 축하드려요", "진구 열애 인정, 진구 매력 있음", "진구 열애 인정, 오래오래 예쁘게 만나길", "진구 열애 인정, 진짜 남자답더라", "진구 열애 인정, 연예인이 저렇게 좋아할 여자면 어느 정도일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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