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미용실 개업 "스케줄 있을 때 머리 빨리 하려고"

▲ 임창정 미용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임창정이 미용실 개업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해 미용실 개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미용실 운영에 대해 "스케줄이 있을 때 머리를 빨리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얼떨결에 친구와 함께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정찬우는 "나도 얼떨결에 친구와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맞장구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같은 달 25일 미용실을 개업한다며 홍보글을 올린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창정 미용실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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