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후부터 체감온도 뚝 ⓒ 기상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3일) 오후부터는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 상층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떨어져 다소 쌀쌀할 전망이다.
경상남북도는 오후 늦게 비가 내리며 강원 영동과 경상북도는 4일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은 눈 또는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30mm,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 지방·경북 내륙·경남 동해안은 5mm 미만의 비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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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