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8살 꼬마 헤라클레스 ⓒ 데일리 메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8살 꼬마 헤라클레스'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일랜드 킬데어에 살고 있는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브랜든 블레이크의 사연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8살 꼬마 헤라클레스로 불리는 블레이크는 또래 아이들과 달리 보디빌딩을 취미로 갖고 있다. 특히 블레이크는 엄격한 식단 조절을 통해 성인 못지 않은 수준의 근육을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미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블레이크의 아버지 마크 블레이크(32)는 "블레이크의 목표는 체조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받는 것이다. 또래들처럼 오락에 빠져있기보다 벌써 목표를 정하고 자신을 단련시키는 아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설명했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대단하다", "8살이 저런 몸매라니, 의지가 대단한 것 같다", "어린이가 식단조절까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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