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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유세윤에 돌직구를 날렸다.
함익병은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서 "유세윤씨 처음 봤는데 쿨하게 하나 물어 보겠다. 왜 술먹고 자수했느냐?"라며 유세윤의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다.
유세윤은 "그럼 나도 물어볼 것 많다"라고 웃어 보인 뒤 "최악의 주사였다"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개그인 줄 알았다"라고 했고, 함익병은 "모범시민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관심 있어 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뜨거운 네모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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