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35

세계 자폐인의 날, 세계 곳곳에서 파란 조명 빛났다

기사입력 2014.04.02 22:57 / 기사수정 2014.04.02 22:57

정혜연 기자
사진 = SBS 뉴스 ⓒ SBS 방송화면
사진 = SBS 뉴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이해 각국에서 파란 조명을 밝히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2일은 유엔이 정한 제7회 세계 자폐인의 날로, 7개국 750개 도시에서 각국의 명소에 파란 조명을 점등하는 "Light it up Blue 캠페인"이 열렸다.

한국에서는 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와 인천대교 등이 파란 조명을 점등했다. 이와 함께 파리의 에펠탑,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이집트의 피라미드, 두바이 타워, 미국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일본의 도쿄타워도 푸른 빛으로 빛났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자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폐의 조기진단 및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이다. 자폐성 장애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인 파란색은 전 세계적으로 자폐성 장애를 상징하는 색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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