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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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고아라, 어린 시절 모습 공개 '모태 미녀 입증'

기사입력 2014.04.02 21:46 / 기사수정 2014.04.02 21:46

대중문화부 기자
사진 = 한밤의 TV연예 ⓒ SBS 방송화면
사진 = 한밤의 TV연예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고아라가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고아라와의 가로수길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고아라는 "인형같다. 마네킹 같다"는 리포터의 말에 "그렇게 (얼굴이) 인형 같진 않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고아라는 "무난하게 봐줄만하게 생겼다"는 망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아라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살과 5살 때 찍은 사진에서 고아라는 귀엽고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중학교 1학년 때 모습 역시 지금과 똑같은 여신 미모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또한 리포터는 "얼굴소멸설이 있다. 얼굴이 정말 작은 것 같다"며 고아라에게 삼각김밥을 건넸다. 고아라는 "이걸로는 안 가려진다"며 난처해했지만, 삼각김밥에 눈코입이 가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아라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오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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