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준수 근황 ⓒ 지석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개그맨 지석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것들. 예쁜 것들. 마치 형제같네. 탁수가 없어서 아쉬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석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준수와 지석진의 아들 현우가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모습의 두 사람은 마치 형제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지난달 초등학교에 입학한 준수는 살이 조금 오른 모습으로 더욱더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준수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준수 근황, 더 통통해져서 귀엽다", "준수 근황, 준수 이제 초등학생 같다", "준수 근황, 볼이 터질 것 같아. 귀여워"라며 반가워하고 있다.
또 "준수의 발랄한 모습 다시 보고 싶다", "준수 다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 안되는 건가?"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준수는 지난해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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