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서지석이 발격파에서도 날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고려 태권도단과의 격파 대결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서지석은 김연우, 김나현과 팀을 이뤄 고려 태권도단과의 발격파 팀에 맞섰다. 발격파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고려 태권도단이 1차 시기에서 16점을 얻은 가운데 에이스 서지석을 남겨두고 김연우와 김나현이 6점을 획득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서지석은 250cm를 날아올라 발로 송판을 격파하는 데 성공하며 무려 10점을 팀에 안겼다.
농구 편에서도 서조던으로 불리며 에이스 역할을 했던 서지석은 이번 발격파에서도 맹활약을 하며 에이스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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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지석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