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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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네모' 유세윤 "'라스'와 시간대 겹치는지 몰랐다"

기사입력 2014.04.01 14:47 / 기사수정 2014.04.01 14:4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MBC '라디오스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JTBC 호암아트홀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달샤벳 수빈, 여운혁 CP, 안인배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뜨거운 네모'가 '라디오스타'와 시간대가 겹치는지 몰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라스'에 애정이 있다. 하지만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잘 되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며 "시청률 5%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관심 있어 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또한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첫 종편행으로 선택한 프로그램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세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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