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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선물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신의 선물-14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9회는 8.8%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0.6%)보다 1.8%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신의 선물-14일' 9회에서는 스네이크 리더 테오(노민우 분)가 추병우(신구)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추병우가 테오에게 그동안 숨겼던 비밀과 10년 전 무진에서 살해당한 이수정의 죽음이 관련이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김수현(이보영)의 딸 한샛별(김유빈)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현우진(정겨운)까지 떠올라 앞으로 전개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5.0%,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노민우, 바로, 신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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