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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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오현경, '클럽 마니아' 소문 해명 "하나의 문화였다"

기사입력 2014.03.31 23:59 / 기사수정 2014.03.31 23:59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오현경이 '클럽 마니아'란 소문에 대해 해명을 했다.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오현경이 '왕년의 클럽 마니아 중 유일하게 성공한 1인'이다라는 소문에 해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현경은 "나 때 많이 놀던 사람들 다 잘 됐다"며 함께 어울렸던 김건모, 박미경, 박진영을 언급했다.

그는 "클럽은 서로 친분을 쌓는 문화였다. 그 시대에 동그랗게 모여서 같이 박수치고"라며 "하나의 문화였다. 그게 잦았던 거지 죽순이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MC 이경규 역시 "당시엔 SNS 같은 게 없어서 그게 하나의 소통의 문화였다"라고 설명하며 자신도 클럽에 자주 갔었던 것을 넌지시 내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현경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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