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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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버나드 박, 최고의 무대 펼쳤다…'최고점 싹쓸이'

기사입력 2014.03.30 18:05 / 기사수정 2014.03.30 18:05

임수진 기자


▲K팝스타 3 버나드 박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버나드 박이 최고의 무대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

30일 JYP위크로 꾸며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버나드 박, 샘 김, 권진아, 짜리몽땅이 TOP3 자리를 놓고 생방송 경연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을 선곡한 버나드 박은 미국에 계시는 부모님의 방문에 응원을 받았고 버나드 박은 "부모님 앞에서 처음 노래하는 건데 잘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버나드 박은 깊은 감성과 진중한 목소리로 라이브를 선보였고 현장에 있는 팬들은 물론 심사를 하던 심사위원들까지 매료시켰다.

특히 유희열은 버나드 박의 노래를 들으며 감탄했고 노래가 끝나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유희열은 "부모님이 오셔서 응원이 많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더 길게 말은 하지 않겠다"며 심사 평을 마친 뒤 'K팝스타' 사상 최고점인 100점을 줬다.

버나드 박의 최고점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버나드 박의 팬임을 자처한 박진영은 물론 양현석 또한 "노래를 들으면서 계속 KO 된 상태로 들었다"며 유희열에 이어 100점을 줬고 버나드 박은 총점 299점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버나드 박, 유희열 ⓒ SBS 방송화면 캡처]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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