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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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송지아·임찬형, 8살 아이들의 핑크빛 기류 '풋풋'

기사입력 2014.03.30 17:12 / 기사수정 2014.03.30 17:12

민하나 기자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의 송지아와 임찬형이 급속도로 친해졌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두 동갑내기 친구 송지아와 임찬형이 급속도로 친밀해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찬형에게 금메달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에 찬형은 지아에게 금메달을 보여주기 위해 텐트로 달려갔다.

지아는 찬형을 따라 텐트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아 알콩달콩 대화를 나눴다. 이때 찬형은 "진짜로 나 좋은 거지?"라고 물었고, 지아는 고민없이 "어!"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아는 "어제 귓속말 했던 것 기억나? 비밀이라고 했지? 아빠한테 말 안 했지?"라며 둘의 사이를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말 것을 약속했다. 이후 찬형에게 "귀요미, 나가서 놀자"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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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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