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과 정유미가 웨딩앨범을 보며 자화자찬했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정유미의 건강주스&과일주 만들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과 정유미는 결혼생활 200일을 맞아 진행했던 웨딩촬영의 결과물인 앨범이 도착하자 잔뜩 기대하며 앨범을 보기 시작했다.
정준영은 자신의 사진을 보자마자 "완전 멋있어"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정유미 역시 "완전 예뻐"라면서 스스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준영은 자화자찬을 넘어 "내가 뒤에 있는 데도 내가 얼굴이 더 작다"고 짓궂게 말하며 정유미에게 대두 굴욕을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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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영, 정유미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