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림 가오쯔치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채림과 중화권 스타 가오쯔치의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의 충징량장국제영시성 측은 24일 웨이보를 통해 드라마 '시아전기' 촬영장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흐뭇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가오쯔치가 촬영장을 방문해 채림의 응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중국 누리꾼은 "이미 열애 조짐을 보였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채림과 가오쯔치가 3~4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채림과 가오쯔치는 '이씨가문'에서 함께 출연한 뒤 친분을 쌓았다"라며 "두 사람이 예쁘게 사랑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채림은 새 중국드라마 '사아전기'에 출연, 주인공인 팡하얼(류류 분)의 아내 추핑 역을 열연한다. 가오쯔치 역시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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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림 가오쯔치 열애 ⓒ 충징량장국제영시성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