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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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쿠에토, 3년 연속 개막전 책임진다

기사입력 2014.03.28 06:24 / 기사수정 2014.03.28 06:2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신시내티 레즈 우완 조니 쿠에토가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됐다.

‘신시내티 인콰이어러’는 28일(한국시간) “쿠에토가 오는 4월 1일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등판한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프라이스 신시내티 감독은 개막전 선발투수 후보로 쿠에토와 호머 베일리를 놓고 고민했다. 하지만 최근 베일 리가 부상으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면서, 쿠에토가 선발투수로 나서게 됐다. 쿠에토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개막전을 책임지게 됐다. 쿠에토는 세인트루이스 아담 웨인라이트와 맞대결을 벌인다.

쿠에토는 지난해 11경기 등판에 5승2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했다. 올시즌 시범경기에는 4경기에 등판해 13⅔이닝 7실점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조니 쿠에토 ⓒ MLB.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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