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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신성록이 '별에서 온 그대' 출연을 고사했다고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안재욱과 신성록이 출연했다.
이날 신성록은 "지난해 8월 소집해제 후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했다. 첫 악역이라 고사했는데, 촬영 2주 전 제작진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이재경 역을 하려던 박해진이 이휘경 역으로 옮겼고, 내가 이재경 역을 맡게 됐다. 4~5회쯤 되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밝은 로맨틱 코미디물에서 어두침침한 역할이 통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안재욱, 신성록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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