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둘째 임신 소식을 최초 공개했다.
장영란은 최근 진행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 "지금 임신 5개월 차다. 올해 8월에 둘째 아이가 태어난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 녹화에 함께 출연한 남편 한창 씨는 "내 아내 장영란은 여전히 100점 만점에 99점짜리 아내"라고 애정을 과시하면서 "앞으로도 아내가 육아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라고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날 공개된 장영란-한창 부부의 일상 생활 영상에서는 한 씨가 장영란의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출연진들은 "남편이 제 2의 최수종 같다"면서 장영란을 향해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가정환경이 비슷해야 잘 산다 VS 상관없다'를 주제로 출연진들의 실제 경험담이 소개되는 '풀하우스'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장영란, 한창 부부 ⓒ 메이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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