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2
연예

'감격시대' 윤현민, 드러나는 야망과 욕심 '커져가는 존재감'

기사입력 2014.03.27 11:51 / 기사수정 2014.03.28 07:22



▲감격시대 윤현민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윤현민의 열연이 화제다.

다양한 뮤지컬 연기로 연기력을 다져 온 윤현민은 현재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야쿠자 조직 일국회를 이끄는 덴카이(김갑수 분)의 양자이자 육사출신 장교 아오끼 역을 맡았다.

평소 존경하는 배우로 '감격시대'에 함께 출연 중인 김갑수를 꼽은 윤현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21회에서 극중 자신의 양부로 출연 중인 깁갑수를 죽이고 사랑을 선택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눈빛 연기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윤현민은 종반부를 향해 가는 '감격시대'에서 신정태(김현중 분)와의 라이벌 대결 및 데쿠치 가야(임수향)를 향한 '일편단심' 러브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펼쳐내며 시청자로 하여금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윤현민은 "야망과 사랑 모든 것을 성취하길 바라는 고독한 남자의 내면을 연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작품에 도움이 되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현민이 출연하고 있는 '감격시대' 22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