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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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1타석 만에 교체…타율 0.170

기사입력 2014.03.27 06:24 / 기사수정 2014.03.27 06:24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한 타석만에 교체됐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맞대결에서 1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팀 선발 라스모 라미레즈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다음 타석인 3회말 대타로 교체되며 이날 경기 출전을 마쳤다.

한편 1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7푼까지 떨어졌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추신수 ⓒ Gettyimages/멀티비츠]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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