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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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승희 어머니 등장, 눈에 띄는 미모 '눈길'

기사입력 2014.03.26 14:44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의 어머니가 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활약을 펼친 심석희, 공상정, 김아랑, 조해리, 박승희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 팬임을 자청해 방청객 석에 앉은 박승희의 어머니는 눈에 띄는 미모로 컬투를 감탄케 했다.

박승희 어머니는 "'컬투쇼'를 무척 좋아한다. 팬이다"라며 팬임을 밝힌 후 "승희가 이번에 판커신의 나쁜 손에 잡혔는데 사실 승희만 보느라 잘 못봤다. 다시 볼 때 알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승희의 어머니는 "이번 올림픽 500m에서 두 번이나 승희가 넘어졌는데, 두 번째 넘어졌다 일어날 때 정말 의지가 있구나를 느꼈다"라며 "나중에 선수들을 통해 몸이 어떤지 확인했다. 많이 속상했다"며 심정을 전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승희 어머니 ⓒ SBS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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