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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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박혁권, 중2병 걸린 떼쟁이 남편 '활력소 등극'

기사입력 2014.03.26 11:2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혁권이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강준형(박혁권 분)은 라이벌 교수인 조인서(박종훈)가 쇼팽 콩쿨에서 심사위원 후보에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

준형은 부인 오혜원(김희애)에게 어린애 마냥 토스트를 집어던지며 "또 뒤통수야 또", "당신은 누구랑 사니"라고 말해, 사춘기 청소년이 엄마한테 떼를 쓰듯이 징징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강준형은 동료교수인 김인주(양민영)에게도 정유라(진보라)를 잘 봐달라는 청탁을 하면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는등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밀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혁권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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