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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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상승세 어디까지 가나…4.6%로 JTBC 최고 시청률 기록

기사입력 2014.03.26 07:55 / 기사수정 2014.03.26 08:03



▲밀회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4회 만에 시청률 4%를 돌파하며 JTBC 월화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방송된 '밀회'  시청률은 4.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하며 1회부터 이어진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된 '밀회'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에 육박했다. 또 이번 시청률은 JTBC에서 방영한 역대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다. '밀회' 이전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은 '네 이웃의 아내' 16회가 기록한 3.6%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20회의 3.5%등이 있다.
 
'밀회' 4회에서는 김희애(오혜원 역)와 유아인(이선재)의 키스 이후의 내용이 전개됐다. 둘은 함께 집에 들어가게 되지만 남편 강준형(박혁권)의 이른 귀가소식에 정신을 차린 김희애가 유아인과의 스킨십이 기억나지 않는 척 유아인을 외면하며 상처를 줬다.
 
하지만 유아인이 폭행으로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하자 김희애는 아무도 모르게 뒷수습을 하는 등 유아인과 다시 조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나간다.
 
한편 '밀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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