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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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설 '충격'

기사입력 2014.03.25 15:14 / 기사수정 2014.03.25 15:14



▲ 오구리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유명 배우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다음달 3일 발매 예정인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을 통해 오구리 슌(31)과 쿠로키 메이사(25)의 불륜설이 보도된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은 앞서 지난 19일 뉴스 포스트 세븐 등을 통해 선공개돼 현지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11일 도쿄의 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데이트를 즐겼다. 오구리 슌의 집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선술집은 그의 단골 가게로 알려졌다.

당시 오구리 슌은 오후 11시께 동료 남자 배우들과 선술집을 찾았고, 쿠로키 메이사는 자정이 되기 전부터 합류했다. 이후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만 남아 오전 5시께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2007년 개봉한 영화 '클로우즈 제로'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영화 '루팡 3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오구리 슌은 여배우 야마다 유와,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해 각자 가정을 꾸린 상황에서 불륜설이 불거져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 영화 '클로우즈 제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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