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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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허예은, 턱주가리가 인형됐다 "양악 후 2시간만 자"

기사입력 2014.03.25 11:12 / 기사수정 2014.03.25 11:17

대중문화부 기자


▲ 렛미인 허예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과거 '렛미인' 출연자 허예은이 양악수술 후 겪은 고통을 회상했다.

허예은은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힘들었던 수술 과정과 새로 얻은 삶을 공개했다.

이날 허예은은 양악 수술 과정에 대한 질문에 "양악수술하고 나왔는데 숨쉬기가 너무 힘들었다. 한 달 동안 누워서 못자고 90도로 앉아서 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예은은 "앉아서 자니까 엉덩이에 마비가 오고 감각이 없어질 정도였다"며 "한 달 동안 2시간밖에 못 잤다"고 고백했다.

앞서 허예은은 스토리온 '렛미인'을 통해 양악 수술을 받고 선천적인 부정교합을 극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허예은은 주변인들에 양악수술을 권하겠느냐는 질문에 "할 필요 없는 사람들한테는 권하지 않겠지만 나 같은 사람이 있다면 권하고 싶다"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렛미인에 출연했던 허예은 ⓒ 채널A 허예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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