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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기황후'가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0회는 24.4%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5%)보다 2.1%p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골타(조재윤 분)가 매박상단의 수령일 수도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날 골타는 어딘가 급히 다녀와서는 타환(지창욱)에게 핑계를 둘러대면서 눈빛이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 그 전에 연철(전국환)의 자금줄과 연관되어 있었던 매박상단의 수령이 탈을 쓰고 등장했었다. 골타는 기승냥이 피영희를 보면서 뭔가 알아챈 듯한 기색을 드러내자 기승냥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은 8.8%,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3.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하지원 ⓒ MBC 기황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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